수원 스타카, "중고차 정보제공에 관찰자 태도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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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타카, "중고차 정보제공에 관찰자 태도로 상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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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에도 딜러들 자발적 참여로 고객 응대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스타카는 주말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감안, 주말 상담 딜러를 100% 운용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휴일이 있는 수원중앙매매단지의 스타카는 주말뿐만 아니라, 휴일이 있는 경우에도 대표와 딜러들 자발적으로 상담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수종 스타카 대표는 “딜러들도 휴일과 휴가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고객들이 상담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 주말이나, 휴일에 어렵게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원이 없어서 상담을 못하고, 차를 못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타카가 앞장서 주말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으로 주말 방문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해 상담하고 있어, 수원 중앙매매단지의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5배 증가했다. 매입, 할부, 중고차 정비 등 다양한 업종의 자동차 관련 종사자들도 긍정적으로 주말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스타카는 허위 매물 없는 중고차 매물을 안내하고, 많은 상담을 통해 중고차 매매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타카가 위치한 중앙매매단지는 2만대 이상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고, 수백 명의 공식딜러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매매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판매 이후에도 상담을 하고 고객들의 질문과 불만을 들어줘야 한다. 또 고객이 사고 싶어 하는 차량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야 한다”며 “개성보다는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차종과, 관리를 잘 하는 차종, 잔 흠집이 없는 차종, 내부에 상쾌한 냄새가 나는 차종을 판매해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고객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차량이 반드시 있고, 강요가 아닌 단순안내와 정보 전달위주로 상담하는 관찰자의 태도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카는 자체 정비센터,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 부천, 용인, 분당 등 전국 중고차 매매단지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도 중고차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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