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본부,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 워크숍’ 개최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본부,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 워크숍’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8∼9일 이틀간 경남 합천군 해인사관광호텔에서 부산 시내버스 교통안전담당자 등 54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시내버스업체 교통안전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교통안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주요 내용과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 실무(이문영 교통안전공단 교수) ▲도로교통법 개정 주요 내용과 시내버스 교통사고 사례 및 올바른 조치 방법(배태종 부산경찰청 경위) ▲운수회사 자동차관리 및 자동차 튜닝에 대한 이해(유창완 교통안전공단 차장)라는 주제가 각각 발표됐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의 기회를 가졌다.

이상훈 본부장은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매년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러한 사망자 감소 추세가 지속되도록 시내버스가 안전한 대중교통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