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에 장착된 ‘올 모드(ALL MODE) 4X4-i시스템’과, 일상생활에서 사륜구동 필요성을 알리는 바이럴 영상 ‘이병헌 vs. 이병원’이 공개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QM6 모델인 배우 이병헌과 영화 속 이병헌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이세진이 함께한 이번 영상은 실 주행에서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차이점을 재치 있는 입담에 유머를 더해 전달한다. 특히 이병헌씨의 신뢰감 넘치고 설득력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QM6 사륜구동시스템 장점을 강조했다.
영상 속에서는 두 배우가 각각 이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마른 노면과 비가 와서 젖은 노면을 달리는 모습을 통해 사륜구동이 주는 주행 안정성을 이해하기 쉽게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륜구동이 오프로드나 빙판길 주행 등 특별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빗물로 미끄러운 주차장 노면이나, 접지·구동력을 무너뜨리는 언덕 커브길 등 일상에서 사시사철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지은 르노삼성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QM6 사륜구동시스템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며 “르노-닛산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두 배우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잘 전달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르노삼성차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CGV및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차는 7일 이번 영상 메이킹 필름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촬영 모습과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한편 QM6 ‘올 모드 4X4-i시스템’은 세 가지 모드(2WD/오토/4WD 락) 선택이 가능해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최적화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실제 QM6 구매자 중 사륜구동 모델을 선택한 고객 비율은 전체 52%로, 많은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유용한 사륜구동을 선호하고 있는 증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