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매물중고차 투투할부,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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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매물중고차 투투할부,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공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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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수시로 열어 보고 냉각수 체크

연일 기온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차량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차량 기계 장치도 문제가 쉬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실매물 중고차 매매 사이트 투투할부에서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을 공개했다.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의 핵심은 수시로 보닛을 열어보는 것. 운전석 계기판에 항시 보이는 각종 알림램프나 냉각수 온도를 체크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중장거리 운전 뒤에는 보닛을 열어 차량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 에어컨 필터를 차량 내 공기를 위해 교체하고, 배터리를 확인하고, 냉각수를 체크하는 등 계기판뿐만 아니라 보닛 안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기에 스스로 정비해야 할 부분이 많다.

특히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다. 냉각수는 차량의 열을 내려주기에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며, 엔진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냉각수 양을 확인해야 한다. 계기판에 표시된 냉각수 온도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 또한 필수다.

김영준 투투할부 대표는 “차체가 금방 달아오르는 여름철에는 기계 장치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장마도 곧잘 오기에 꼼꼼히 점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여름철 차량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중고차 시세가 달라질 수 있어 반드시 시간을 내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성능기록부를 통해 투명하게 중고차 구매 및 판매를 할 수 있다. 이로 하여금 차량 누유, 침수유무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와 사고부위를 확실히 체크할 수 있으므로, 차량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고차 거래 사이트 투투할부에서는 중고차 매매 시 차량의 성능기록부를 제시함으로써 투명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차량은 출고 전 1급 정비사의 정밀한 검사 후 출고되며, 보증 km 수와 개월 수를 계약서에 명시해두어 차량이나 기계 장치에 이상이 생길 경우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딜러전산망을 통해 차종부터 옵션, 년식, 색상 등 차량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하며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켰다.

자체로 중고차할부 팀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로 하여금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수수료 없는 할부 금리를 적용해 초저금리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케 했다. 또한 군미필, 학생, 무직자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자체 상품으로 보다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맞춤형 조회를 통하여 신용등급의 변동을 방지하는 등 소비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중고차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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