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피해 사례 증가…‘현대차차차’ 에서 알려주는 중고차구매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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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피해 사례 증가…‘현대차차차’ 에서 알려주는 중고차구매 노하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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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중고차 시장이 꾸준한 증가세에 접어들었다.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중고차시장이 늘어날수록 비양심적인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업체들은 말도 안되는 가격의 중고차매물을 홈페이지에 올려 소비자들을 유인한 다음 다른 차량을 보여준다던가, 사고차량, 공매 등 온갖 핑계를 대면서 다른 차량을 판매를 하는 다양한 수법으로 고객을 유인하고 있다.

또한 구매를 거부하는 소비자들을 납치, 감금, 협박을 통해 강제로 중고차를 구매시키거나 계약금을 갈취한다는 등 늘어나는 중고차 시장처럼 이러한 악행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중고차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들은 어쩔 수 없이 당하거나 속기 마련이다.

실매물중고차 현대차차차 관계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원칙에 충실히 매매계약에 임하는 자세가 소비자들에게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절대로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매물이 시세보다 저렴한 경우는 절대로 없다”며 “혹시라도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침수차량이나 사고이력을 꼭 조회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딜러 사원증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매물중고차 현대차차차는 판매 이후에도 상담을 하고 고객들의 질문과 불만을 들어줘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또한 AS서비스 역시 중요한 계약 항목으로,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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