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디지털 미디어채널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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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디지털 미디어채널 큰 인기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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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 저널과 HMG TV 호응 좋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운영 중인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 저널’과 ‘HMG TV’가 오픈 100여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말 오픈한 ‘HMG 저널’과 ‘HMG TV’는 하루 평균 조회수 약 10만 건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MG 저널과 HMG TV는 ‘미래를 향한 연결(Connecting to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 기술 전문성과 산업 리더십을 보여주는 카 라이프,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인재채용, 사회공헌 등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 콘텐츠 기반으로 운영되는 HMG 저널은 기존 블로그형 기사 외에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 콘텐츠를 발행하며 그룹 및 자동차 관련 소식을 더 쉽고 재미있게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신형 그랜저 구매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데이터저널리즘 콘텐츠의 경우 게재 하루 만에 약 3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그룹은 신차에 대한 고객 호기심을 이색적인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해 보여준 것이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영상 콘텐츠 기반으로 운영되는 HMG TV는 시승기나 신차 발표회 및 모터쇼 생중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드라이빙 가이드, 홍보 및 광고 영상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다양한 장르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걸 그룹 아이오아이 소혜가 그룹 뉴스와 그룹사 주요 직무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HMG 저널과 HMG TV 페이스북을 비롯해 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스토리채널·네이버포스트·네이버TV·카카오브런치 등 국내 기업 최다 수준인 18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을 전하며 많은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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