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8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2017년도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전문성 강화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16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의 교통안전정책 및 교통사고 30%줄이기 특별대책(Vision330)을 시작으로 이미정 미래창조인재교육원 원장의 ‘펀경영과 리더십’, 이광우 대구동부경찰서 팀장의 교통사고 조사처리 실무 및 기법, 장상호 교통안전공단 교수의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오순석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대구·경북지역의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대구. 경북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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