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는 지난 10일 진행된 ‘2017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862명의 임직원들은 총 23개 팀으로 나눠 환경정화, 노인복지, 장애우 작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150여 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경복궁과 창덕궁에서 문화재 가꾸기에 투입됐으며, 이밖에 지역 사무소 직원들은 여의도 공원과 아라뱃길 등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이어나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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