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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최초 포장도로관리 대응기술 백서 발간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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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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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홀 실시간신고시스템, 도로함몰 예측기술 등 공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포장도로 관리를 위한 혁신 기술을 타시도 도로관리청과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공유, 활용될 수 있도록 도로관리 백서를 발간했다.

택시 및 버스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신고 가능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전체 도로망을 분석하여 함몰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도로 하부에 숨은 동공을 찾아내는 ‘동공탐사기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2013년 포트홀 제로화 대책을 집중 추진하면서 포장도로가 파손되는 즉시 적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택시 운전자의 버튼 터치만으로 도로파손 위치가 도로관리청으로 즉시 전송되는 ‘택시 활용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어 2015년 ‘차도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신고시스템을 버스로까지 확대했다.

또 2014년 도로함몰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빠른 시간 내에 도로함몰 예방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동공탐사 기술’을 도입, 도로하부에 숨은 빈 공간을 발견해 복구함으로서 도로함몰을 예방하는 체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2016년 말까지 197㎞(1차로 연장 1266㎞)의 도로를 탐사해 572개의 동공을 발견해 복구했다. 2016년 9월에는 도로함몰 관리시스템을 완성, 세계 최초로 도로관리 및 동공탐사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백서에는 구체적인 기술, 도로관리청 담당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절차와 표준양식, 그리고 그 간에 운영한 실적 등 필요한 사항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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