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17일과 18일 양일간 포드 대표 머슬카 ‘머스탱’ 시승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회는 머스탱에 관심이 높았던 잠재 고객에게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승회에 참여하는 고객은 아메리칸 머슬카 대명사인 머스탱 2.3리터 쿠페와 422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머스탱 GT 그리고 컨버터블 모델 등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 라인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수입차 브랜드 격전지라 불리는 서울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신사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차량시승뿐만 아니라 캐리커처와 핸드마사지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시승과 계약을 진행하는 머스탱 구매고객에게는 머스탱 화장품 세트 등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면 8일부터 15일까지 신사전시장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이번 시승회는 잠재 고객에게 머스탱 전 라인업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포드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머스탱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고객 만족과 판매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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