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CU 어게인(Again) 2017’서비스 캠페인을 이달 30일까지 전국 428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 에어컨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으로 구성된다.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0만원 상당 정비할인권(한국GM 서비스네트워크 사용 가능)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성기인 한국GM AS 사업본부 전무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차량상태 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쉐보레는 모든 서비스 활동 중심에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참신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쉐보레는 여름휴가 성수기에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하계 서비스 캠페인과 수해 차량 수리비 할인 서비스 등 계절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고, 동절기에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고객 차량에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한편 고객 만족을 최우선 추구하는 쉐보레는 업계 최고 수준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쉐보레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및 일반 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