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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동자, ‘청와대 앞 1인 시위’ 돌입
박정주 기자  |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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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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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부실 해외매각‘ 막아달라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금호타이어 노동자들이 “금호타이어의 ‘해외 부실매각’을 막아달라”며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들어갔다<사진>.

‘금호타이어 민주노동자회(이하 노동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매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무기한으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합원들이 순회 상경해 ‘금호타이어 부실 해외매각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노동자회는 “금호타이어는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임금삭감 등 자구책으로 3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내며 정상화의 기대가 커졌으나 경영진의 부실 해외투자와 영업환경 악화로 적자로 전환됐다”고 밝히고 하지만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해외자본에게 매각을 통해 부실대출과 경영정상화 실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자회는 이어 “채권 인수 업체는 중국 자본의 ‘더블스타’로 경영능력이 확인되지 않고 자본구조가 취약해 ‘먹튀’논란이 있으며 노동자의 고용불안,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노동자회는 이와 함께 “경영진과 채권단의 갈등으로 졸속 매각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권을 발동해 사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자회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보장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매각을 판단해야 한다”고 밝힌 점을 강조했다.

노동자회는 “지난 워크아웃 동안 임금삭감과 구조조정의 고통에도 어렵게 금호타이어를 지켜온 노동자들은 부실한 매각 과정에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토로하고 “이에 졸속 매각 반대와 공정위의 조사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진행한다”면서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들어간 이유를 밝혔다.

노동자회의 이같은 1인 시위는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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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업계 연봉1위 받으면서 매일 파업하는등 부실화의 1등공신들이 나서서 매각 반대로 , 미친것들 아닌가?
왜 매각되면 파업도 못하고 연봉도 업계평균으로 떨어질까봐 그러나?

(2017-06-15 09: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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