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 신뢰회복 지원…‘헛걸음 보상제’ 다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시장 신뢰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 41개 중고차 매매상사와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허위매물 차단을 위해 중고차 매매 사이트인 ‘오토인사이드’에서 제휴 안심 상사로 등록된 매매상사 차량을 전시키로 했다.
또 고객 방문 시 해당 차량이 없거나, 차량 정보가 안내받은 정보와 다를 경우 ‘헛걸음 보상제’를 통해 10만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제휴 안심 상사에서 중고차 구매신청을 하면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무이자(12개월) 또는 최고 7.9% 금리로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