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문경시는 지난 13일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2017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매월 1회 연중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문경경찰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문경지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문경지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공군전우회 문경시지회 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모전도서관 앞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통질서 지키기 가두캠페인과 함께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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