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차종 892대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가 앞 유리 와이퍼 작동 결함으로 리콜됐다. 2008년 9월 8일부터 2012년 5월 28일까지 제작된 차량이 대상으로, 19일부터 무상 점검 후 해당부품교환 및 고무커버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벤츠 ‘SLC 200’, ‘AMG SLC 43’, ‘SLK 350’은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소프트웨어 오류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5년 4월 29일부터 2016년 10월 12일까지 제작된 ‘SLC 200’ 193대와 2015년 11월 5일부터 2017년 1월 17일까지 제작된 ‘AMG SLC 43’ 83대, 2015년 6월 2일부터 2015년 9월 4일까지 제작된 ‘SLK 350’ 10대 등 총 286대가 16일부터 리콜됐다.
이번 리콜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쓰비시자동차공업(02-523-9720)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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