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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젊어진 10세대 ‘올 뉴 시빅’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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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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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
- 기존 강점 내구성·안전성은 진일보
- 車 높이 낮아지고 폭 더욱 넓어져
- 연비 14.3km/ℓ … 가격 3060만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973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240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 혼다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시빅’ 10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멋지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더하고 혼다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으며, 기존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켜 동급 최고 수준 세단으로 재탄생됐다.

우선 차체 높이는 20mm 낮아지고 폭은 4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는 30mm 길어져 안정감 있는 프리미엄 세단 외관이 완성됐다. 또한 근육질 바디 형상을 도입해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풀 LED 헤드라이트와 시그니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17인치 알로이 휠, LED 턴 시그널 아웃사이드 미러, 크롬 아우터 도어 핸들 등이 적용됐다.
   
 

인테리어 또한 외관 스타일과 일치하도록 심플한 라인을 살리고 고품질 소재를 대폭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워졌다. 디지털 계기판, 안드로이드 기반 7인치 터치스크린 오디오, 듀얼 존 오토 에어컨 등 첨단 사양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시켜준다.
   
 

2리터 직렬 4기통 DOHC i-VTEC 가솔린엔진과 무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본연의 스포티한 주행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고연비와 친환경성까지 실현했다. 최고출력 160마력(6500rpm)에 최대토크 19.1kg·m(4200rpm)에 이르는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ℓ당 14.3km(도심 12.8km, 고속도로 16.9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118g 수준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됐다. 원격 시동 장치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로 차량을 떠나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금 되는 워크어웨이 도어 락은 물론, 스티어링 휠 터치 컨트롤 스위치와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 전 좌석 열선 시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언덕길 밀림 방지(HSA) 기능,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및 오토홀드, 3가지 모드 전환이 가능한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ECM 룸미러 등 안전사양도 추가됐다.

이밖에 10세대 모델은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가 적용됐고, 경량화 설계로 충돌안전성과 주행안전성이 대폭 강화됐다. 실버·화이트·블루·레드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060만원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시빅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혁신과 진보를 거듭하는 모델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8년 연속 미국 젊은 구매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특히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멋진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그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고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완벽하게 거듭난 올 뉴 시빅은 국내 수입 C세그먼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 시빅은 북미 출시 이후 다수 공신력 있는 매체로부터 베스트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 53인이 뽑은 ‘2016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캐나다 자동차 매체 오토가이드가 뽑은 ‘2016년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기관인 캘리블루북으로 부터 최고의 패밀리카와 최고의 잔존가치 자동차로 선정돼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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