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창원시는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에 참가, ‘2018창원방문의 해’와 3대 대표축제(진해군항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K-POP 월드페스티벌), 주요 관광명소를 홍보했다<사진>.
시는 홍보용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면서 저도 스카이 워크, 창동예술촌&상상길, 창원해양공원, 주남저수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내년에 개최되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방식의 홍보를 위해 사격대회의 콘셉트에 맞춰 ‘모의사격 체험존’을 조성했고,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대회 마스코트 인형인 ‘에이미’를 증정했다.
이를 통해 창원에서 열리는 사격대회의 우수한 인프라와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의 의미를 알리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제고시켰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창원시 3대 대표축제,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우수성과 ‘관광도시 창원’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다가오는 축제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