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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 사직야구장에서 ‘스타트’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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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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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자이언츠에 2대 기증
- 사직구장 새 아이콘 활약
- 국내 고객 본격적인 인도
- 개인모빌리티 수요 폭발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시즌 9차전 경기에서 박동훈 사장이 직접 시구자로 나선 것은 물론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사직구장 기증식을 갖고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에 나선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차가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 출발을 부산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며 “사직구장의 즐거운 경기 관람과 발 빠른 구단 운영을 도울 트위지를 시작으로 가장 기동성 좋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필요로 하는 전국 고객에게 트위지를 인도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가 롯데자이언츠에 기증하는 트위지 2대는 롯데자이언츠 선수 유니폼과 같은 문양으로 래핑돼 사직구장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차량은 사직경기장 내 마스코트와 시구자 이동 및 잔디 정리 등 경기 진행과 경기장 밖 구단 업무에 사용된다.

르노삼성차 트위지는 국내 최초 공도를 달리는 초소형 전기차로 올해 판매 목표인 1000대가 이미 상반기 전국 대도시 전기차 공모를 통해 모두 계약됐다. 특히 개인고객 신청이 80% 가까이 몰려 도심 근거리 퍼스널모빌리티에 대한 폭발적인 잠재 수요를 증명했다.

   
 

트위지는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골목에서도 운전이 쉬운데다 최고시속 80km로 달릴 수 있어 빠른 기동성이 최대 장점이다. 더불어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및 탑승자 보호 캐빈 등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게다가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을 충전할 경우 55km에서 최대 8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1인승 카고는 뒷좌석을 트렁크로 대체해 최대 180리터 또는 최대 75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배달 수요가 많은 복잡한 도심에서 효용 가치가 매우 높다.

한편 이날 경기와 기증식에는 르노삼성차 임직원 1200명이 함께해 트위지 본격 고객인도를 축하하고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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