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엔씨, 단독 특허 ‘위코 이중코일 車 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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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엔씨, 단독 특허 ‘위코 이중코일 車 매트’ 공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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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 개방형 코일매트…국내·국제 특허기술 등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매트 전문제조사 위엔씨가 오는 7월 열리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단독 특허 제품인 ‘위코(WECO) 이중 코일 자동차 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코 이중 코일 자동차 매트는 상판 개방형 코일 매트 구조로 흙, 먼지 등 각종 이물질들이 넓은 포집 홈이 구비된 하판으로 내려가게 설계되어 먼지 날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인증업체인 SGS로부터 모든 친환경적인 유해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무취, 무해의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투톤 컬러의 이중 벨크로로 마감처리가 돼 차량 내부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그레이, 브라운, 블랙의 기본 색상에 맞추어 벨크로 색상도 각각 다르게 적용시켰다. 현재 국내 및 국제 특허 기술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위엔씨는 이중 코일 자동차 매트 이외에도 일반적인 이중구조 매트 등 다양한 자동차 매트도 추가로 선보인다.

2017 서울오토살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 위코 이중 코일 자동차 매트 신규 색상 출시 기념 이벤트로 서울오토살롱 기간 동안 현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인원에 한해 25%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위엔씨는 자사 브랜드인 위코(WECO) 자동차 매트 생산은 물론 한경희 생활과학, 루마썬팅 등에 OEM·ODM으로 자동차 매트를 제공하고 있다.

위엔씨 관계자는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위엔씨 제품만의 차별점 및 고급화를 알리고,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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