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개별화물협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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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개별화물협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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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개별화물업계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개별화물협회는 지난 15일 하남공단, 평동산단, 각화동 농수산물공판장 등을 순회하며 사업용 화물운전자에 대해 ‘과속·과적·과로 등 3과 안하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협회의 이같은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안전 대책방안으로, 개별화물업계가 앞장섬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문화 확산을 통한 교통(사망)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함이다.

전병체 이사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대의원·직원·회원 등 30여명은 이날 광주화물터미널, 진곡공영화물차고지, 하남공단 내 공동사업장 등을 방문해 실질적인 교통사고율이 감소될 수 있도록 “‘항상 천천히‘ 가능하면 멈추자! 배려하는 선진교통문화입니다” 등의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사진〉.

협회는 또 산월IC, 도천동 하남공단 입구 사거리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도 길거리 캠페인을 활용해 운전자만이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도 교통안전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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