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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서울, 방콕서 ‘합동관광설명회’ 개최
임영일 기자  |  yi206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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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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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인천시, 서울시는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 함께 16~17일 양 일간 태국 방콕에서 합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먼저 16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 수도권 신규 관광지를 설명하고, 하반기 태국 단체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였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날 오전, 방콕의 대표 한국 송출 여행사인 선 스마일 홀리데이 앤 트래블(Sun Smile Holidays&Travel), 트래블 스테이션(Travel Station)사와 경기도 관광상품 개발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사는 오는 가을부터 2018년 봄까지 태국 관광객 3000명 모집을 목표로 경기도 단풍, 스키, 봄꽃 상품 등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17일에는 태국의 유명 쇼핑몰인 ‘엠쿼티에 워터가든’에서 약400명의 개별관광객(FIT)을 대상으로 자유여행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태국판 복면가왕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톰룸 39가 경기도 관광지와 한류드라마 촬영지 등을 방콕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태국 최대 FIT(개별자유여행객) 전문여행사인 하나투어에서 경기, 인천, 서울 방문상품을 판매하며, 한복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한류문화 체험과 방탄소년단 K-POP 커버댄스팀의 공연도 진행됐다.

차광회 도 관광과장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태국을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한 대표 시장으로 삼고 지난 4월, 방콕과 치앙마이 양 지역 관광업계와의 교류한 바 있다”면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 관광객이 41만 명인데 이를 확대하도록 20~30대 태국 젊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인천, 서울은 2015년 세 지역 관광전담기구 간 협약에 따라 지난 3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드라마 ‘도깨비’의 3개 지역 촬영지를 내세워 공동 설명회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3개 지자체는 올 하반기 동남아 지역 공동 프로모션을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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