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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오는 28일 개통
이성일 기자  |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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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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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시간 30분 단축…수도권 접근성 향상
- “기업유치 청신호…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는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가 오는 28일 0시에 개통된다고 밝혔다.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는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까지 총연장 94km로 5년간(2012~2017) 2조1460억원(국비 4258억, 민자 1조7202억)이 투입됐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주행거리 단축 25km(119km→94km) ▲운행시간 단축 30분(88분→58분) ▲연평균 편익비용 3681억원 ▲유가절감(승용차 약 3000원, 화물차 1만원), ▲대구·구미권 교통혼잡 해소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유치 ▲도내 동해남부지역 도청신도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도청 신도시까지 ▲포항시 운행시간 단축 39분(130분→91분) ▲경주시 31분(121분→90분) ▲영천시 35분(105분→70분) 단축으로 도내 어디에서나 도청 신도시까지 1시간30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게 됐다.

주요시설은 ▲분기점 5개소(낙동, 상주, 군위, 화산, 영천) ▲나들목 6개소(도개, 서군위, 동군위, 신녕, 동영천, 북안) ▲휴게시설 8개소(휴게소-도개·산성 양방향, 졸음쉼터-군위·영천 양방향) ▲교량 112개소 1만2362m ▲터널 6개소 5010m 등이다.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는 민자투자방식(BTO)으로 건설됐으며,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정부에 이전된다.

상주영천고속도로(주)가 30년간 운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며, 통행료는 기존 고속도로 이용료의 97% 수준인 6800원정도(1종 기준)로 예상된다.

상주영천고속도로(주)는 개통에 앞서 지난 15일 도, 시·군 관계자, 도로·교통 전문가, 언론사 등과 함께 사전 테스트패스를 실시했다.

한편, 개통 기념행사로 오는 24일 군위군 걷기대회와 영천시 마라톤대회, 25일 상주시 자전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정배 도 건설도시국장은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내 지역균형개발 촉진과 도청신도시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 도청시대 경북의 ‘사통팔달 전(田)자형 도로교통망’구축을 위해 도내 SOC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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