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 경남검사정비조합이 지난 16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조합업체 대표자, 실무자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견적 KOS프로그램 및 바른(정비·결제·청구)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황용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AOS보험청구프로그램은 현실에 맞지 않는 공임과 표준작업시간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합회에서 KOS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면서 “이를 통한 바른 정비·결제·청구가 실현돼 우리 정비업계가 흘린 땀의 대가는 정당하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청, ‘바른정비 및 바른청구’와 ‘KOS 프로그램’ 설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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