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청 앞 교차로에서…7개 기관 40여명 참여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도 7개 교통 유관기관은 지난 16일 오전 보성군청 앞 교차로에서 ‘보행자 좌측통행’, ‘주행차량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질서와 문화의식을 계도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교통업무를 주관하는 도청 도로교통과를 비롯해 보성군, 보성경찰서, 전남교통연수원, 전남용달협회, 전남개별화물협회 및 보성모범운전자회 등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
이들은 특히 “교통약자, 내 아이·내 부모일지 모릅니다”,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길 건널 때 좌·우 살피세요”, “안전띠 매는 1초 나의생명 지켜준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캠페인을 전개해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가 교통질서를 지키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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