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천공항까지 포드 또는 링컨 브랜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나투어를 통해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또는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해 일산·분당·수원·인천 등 수도권 출발 고객에게 한해 제공되며, 포드·링컨 전 차종 가운데 원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자택이나 예식장·호텔 등 장소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수 있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시승서비스에 포드·링컨 전 차종을 지원해 신차 구입에 관심 높은 신혼부부 및 잠재 고객의 차량 구매 선택 폭을 넓히고 전시장을 가지 않고도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승서비스에는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 최고급 럭셔리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선택할 수 있다. 허니문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 선택군으로 포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인자동차는 1996년 포드·링컨 딜러사업을 시작한 이래 누적 판매량 5만5513대를 달성했다. 특히 포드·링컨 최대 딜러사로서 적극적인 투자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현재 서울 5곳과 경기 4곳을 비롯해 천안·대전·청주·전주·대구·부산에 총 15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