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카카오택시가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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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카카오택시가 달려온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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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까지 시승 행사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카카오택시와 함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에게 푸조·시트로엥 대표 모델 시승 및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를 통해 특별한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택시로 운영되는 차량은 푸조·시트로엥 대표 모델인 ‘뉴 푸조 3008 SUV’와 ‘C4 칵투스’이며, 서울 지역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고객이 평소처럼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와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 푸조와 시트로엥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별도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시승 동의서를 작성한 후 고객이 목적지까지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푸조와 시트로엥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고객이 SNS(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또한 카카오택시로 운행 중인 차량을 촬영해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매월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해 30만원 상당 밀레 상품권을 증정한다.

‘뉴 푸조 3008 SUV’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부 디자인과 넓은 승차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첨단·편의사양 대거 적용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낸 모델이다.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1000건 이상 사전 계약이 이뤄질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C4 칵투스는 독창적인 시트로엥 아이디어와 경쾌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도심형 SUV로 디자인과 차체 보호를 만족시키는 에어범프와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등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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