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KFC 배송 대행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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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KFC 배송 대행 서비스 개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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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메쉬코리아가 KFC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배송 대행 서비스에 들어간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배송 대행 시범 운영을 거쳐 KFC 10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했고,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FC 배송 대행에는 메쉬코리아의 부릉기사 1만 3000여명과 50여개의 부릉 서비스 스테이션이 활용되며, 파트너십을 체결한 KFC는 배달 가능한 프랜차이즈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라는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CJ대한통운, 신세계, 이마트, 롯데마트, BGF리테일, 롯데리아, 피자헛, 미스터피자, 버거킹 등 국내 여러 대형 화주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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