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드라이빙 센터 패밀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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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드라이빙 센터 패밀리 페스티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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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가족 단위 방문객 위한 이벤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드라이빙센터 이벤트 파크에서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국내 첫 패밀리 라이선스 뮤지컬로, 전 세계 1000회 이상 투어를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제작비 10억원이 투입된 완성도 높은 3D 입체 영상,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1일 2회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3시부터 4시까지 각각 60분간 진행된다. 36개월 이상 유아와 청소년과 일반 성인 등 BMW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모듈화된 회로를 조립하고 분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회로 개발 체험놀이 ‘리틀비츠’, 점과 선을 이용해 입체감 있는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4D 프레임’, 친환경 키즈 코스메틱 ‘슈슈 페인트’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샵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중 2가지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에코백, 슈슈페인트 제품, 레고 등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발적인 놀이 참여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레고 존도 조성된다. 브릭 월(Brick Wall)과 플레이 테이블(Play Table)은 30~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레고 시티 디오라마, 스페이스배틀쉽, 스타워즈 등 완성 작품 12종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고 체험은 인원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BMW드라이빙센터는 2014년 8월 오픈해 현재까지 방문객 45만명이 다녀갔다. 또한 정기적으로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고, 주니어 캠퍼스와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어린이 대상 전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6년 11월에는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더욱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Joy Walk)가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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