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종 대상 7월 29일까지 시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가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6주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테크니션이 본사와 연결된 와이텍(wiTECHTM) 진단 장비를 이용해 혹서기 대비 에어컨 시스템 및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을 비롯해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컬렉션 20% 및 타이어 10% 할인 등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이상 서비스를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20만원 상당 FCA 서비스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전국 20개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이전에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도 발송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에어컨 및 냉각 계통 등 차량 상태 점검은 필수 사항”이라며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제공된는 풍성한 혜택과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여름 나기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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