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이륜차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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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이륜차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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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지난 22일 오전 서초구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이륜차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서초구청, 서초경찰서는 서초구 교통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기관으로 지난 5월 안전한 보행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서초구의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 인도주행 NO!, 안전거리 YES!’, ‘빨리빨리 문화를 조심조심ㆍ천천히’를 슬로건으로 최근 서초구의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 증가에 따른 심각성을 홍보하고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자 현수막 게시, 피켓홍보, 안전한 통행방법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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