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윈, 일본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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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일본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장 진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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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통신과 전략적 제휴
▲ 오윈 신성철 대표(왼쪽)와 신토통신 마틴 로버트 대표대행(오른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커넥티드카 커머스 솔루션 개발사 ‘오윈’이 지난 20일 일본 광고대행사 신토통신과 일본 내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 시장 개척과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윈은 일본의 다양한 서비스 제휴사와 함께 본격적인 커넥티드카 커머스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철 오윈 대표는 “지난해부터 일본 유수 금융사와 포털사, 그리고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사와 협의를 시작했다”며 “대부분 오윈의 새로운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협업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연내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오윈은 9월 공식 서비스를 앞두고 7월 중 서울·경기 일부 지역 GS칼텍스 주유소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가맹점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신토통신은 나고야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광고대행사로 나고야 지역에서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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