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1000만 회원 통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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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1000만 회원 통합 나선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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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는 하나, 혜택은 더블!” 고객 혜택 강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세상에 없던 더블 혜택, 한국스마트카드 One ID!’ 한국스마트카드가 100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통합하며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핀테크 전자금융전문 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온·오프라인 회원 통합관리에 나선면서 추후 모바일 서비스 등에서 적립·사용 가능한 포인트 제도를 만들어 서비스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 편의를 대폭 높이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특히, 최근 산업계 화두이자, 4차 산업혁명의 원천인 ‘빅데이터’를 축적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먼저, 한국스마트카드는 회원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혜택도 대폭 강화된다. 고객들은 ▲하나의 ID로 한국스마트카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각각의 서비스에서 따로 실시해온 다양한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고객은 통합된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회원통합을 기념해 이벤트로 고객 참여도 유도한다. 스마트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세상에 없던 더블 혜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0일까지 보름간 한국스마트카드 통합회원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 중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 여행상품권 2명, 여름휴가용 물놀이 용품 20명, 티머니 마일리지 2천 포인트 200명 등 더블 혜택과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김영호 한국스마트카드 경영지원부문장은 “한국스마트카드는 ‘World best smart mobility & 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회원통합을 진행하게 됐다”며 “회원통합이 고객혜택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인 만큼,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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