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중고차 진단전문가는 ‘장한평점 장우석 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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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중고차 진단전문가는 ‘장한평점 장우석 평가사’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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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 ‘제5회 진단경연대회’ 개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최고의 중고차 진단왕을 가리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 23일 SK엔카직영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SK엔카직영 청주점에서 ‘제5회 진단 경연 대회’를 개최, 전국 26개 직영점에서 근무하는 차량평가사를 중심으로, 중고차 매입과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리 진행된 예선을 통해 진단 이론 및 자동차 상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직접 차량의 성능 및 상태를 진단하는 실기시험까지 두 단계에 걸쳐 진단 능력을 평가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 23명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본선 대회에서는 국산 경차, 대형차, RV 및 수입 중형차 등 총 15대의 중고차를 두고, 사고 및 교체 여부, 편의장치에 대한 진단 평가가 진행됐다. 차량평가사 1인당 60분의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무작위로 5대의 차량을 배정받아 즉석 진단이 펼쳐졌다.

또한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SK엔카직영 차량평가사 외에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근무하는 중고차 딜러 6명도 함께 결선에 참여해 서로 진단 실력을 겨루고 진단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은 장한평점 장우석 차량평가사가 차지했다.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2등은 성동점 윤재웅 차량평가사, 3등은 구미점 조현우 차량평가사로 각각 상금 100만원과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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