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체험교육 ‘해피스쿨’ 6월 캠페인이 실시됐다.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은 지난 20일 삼성화재와 함께 서울시 서초구 서울언남초등학교에서 60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이프키즈에 따르면 이날 1학년 어린이 232명 전원에게 안전교육수업을 실시하고, 안전꾸러미(반사재 투명우산·다기능 안전등·응급처치키트·안전조끼)를 제공했다.
특히 1학년 교실 전체에 안전메시지 블라인드를 설치하고, 2층의 외부통로에는 트래스폼 큐브(자동차 모형)와 가변형 벽체 자석퀴즈 교구 등이 설치된 교통안전 체험관이 개설됐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삼성화재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드림스쿨’ 기금과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