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 복합운송 개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국·유럽간 레일 솔루션인 DHL의 아시아-유럽-아시아 복합운송 네트워크와 글로벌 포워딩 의 서비스 다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DHL 글로벌 포워딩 북아시아 CEO, 아태지역 Value Added Services 부문 대표 찰스 카우프만(Charles Kaufmann)과 DHL 글로벌 포워딩 코리아 송석표 대표가 브리핑을 맡는다. 이들은 육송과 철송을 활용한 아시아 유럽간 연계수송의 프로세스와 포워딩 역할 중요성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상품과 상용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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