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휴가철 성수기로 운행 횟수가 늘고 에어컨·와이퍼 등 소모품 사용 비율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르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매년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 차량 운행에 대비하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필수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 첨단 장비인 포르쉐 통합 워크숍 인포메이션 시스템(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브레이크·미션·파워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 마모·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에어컨 필터, 라디에이터, 펜 벨트 등 여름철 관련 계통 수리 시 부품·공임에 대해 각각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모자·골프백 등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