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화물·버스자격 상설시험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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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화물·버스자격 상설시험장’ 개장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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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23일부터 사업용 화물·버스 자격시험을 위한 상설 시험장(CBT/Computer Based Test) 운영에 들어갔다.

이판석 지사장은 “이번 경남지역에 상설 CBT 시험장 운영으로 지역 응시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응시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고객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사에 따르면, 그간 주 2회(화·목)만 제한적으로 실시했으나 지역 수요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에 상설 시험장 운영에 들어갔다.

상설 시험장은 평일 컴퓨터방식 필기시험(CBT)으로 1회차(9:20∼10:40), 2회차(11:00∼12:20), 3회차(14:00∼15:20), 4회차(15:20∼17:20)로 4회에 걸쳐 시행한다.

아울러 응시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8월27일(일), 10월22일(일), 12월10일(일)에는 휴일에도 자격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터넷예약 : 화물운송자격시험 https://fre.ts2020.kr, 버스운전자격시험 https://bus.ts202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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