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합실에 ‘RSM 라운지’ 운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김해국제공항 일반 대합실에 ‘RSM 라운지’를 설치 운영한다. RSM 라운지는 르노삼성차 모델 감성 디자인을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려고 기획됐다.
RSM 라운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꾸며졌다. 차량 전시 공간이 마련된 것은 물론 터치스크린 방식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 키오스크는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데, 공항 이용객이 현장에서 시승예약·구매상담·카탈로그 등을 신청할 수 있다.
RSM 라운지 첫 전시 모델은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으로 정해졌다. 향후 차종을 변경해 지속적으로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SM6은 2017년형에 새롭게 고급스런 신비감을 주는 요소가 반영된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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