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 변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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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 변화 위해 노력”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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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연례 기자간담회서 밝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로버트보쉬코리아가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7년 연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적과 향후 한국에서의 사업 계획 등을 공개했다.

 

보쉬 측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매출 2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인 2015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차 분야에서 ‘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과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파워트레인에 있어서도 전기구동 체계 발전을 물론 기존 내연기관 개선을 위한 투자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크 셰퍼스(Frank Schaefers) 로버트보쉬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은 보쉬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한국 내 미래 모빌리티 분야 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또한 증가하는 국내 커넥티비티 솔루션 수요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포착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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