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환경부,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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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환경부,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에 ‘맞손’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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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온실가스 에너지목표관리제 따라 선제 대응에 최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이 환경부와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인 대한석탄공사 등 13개 기관과 금호고속, 삼성엔지니어링, CJ대한통운, 한라오엠에스, 현대글로비스 등 민간기업 5개 기업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으로 기후변화의 위험요소를 과학적으로 예측·평가하고, 효과적으로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도구와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은 “금호고속은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미래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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