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노조 경북본부 ‘제59돌 운전사의 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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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노조 경북본부 ‘제59돌 운전사의 날’ 기념 행사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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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7일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송도 코모도호텔에서 ‘제59돌 운전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택시산업 노사화합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과 도내 조합 간부 및 회사 대표 등이 참석해 ‘운전사의 날’을 축하했다.

또 그동안 운전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 모범적인 운전기사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권익 및 처우개선은 국가·지자체가 함께 해야 한다”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 친절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운전사의 날’은 1958년6월10일 대한노총(현 한국노총)이 경북자동차종업원노동조합을 결성, 창립 발족한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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