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교통봉사대 ‘교통안전 가두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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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교통봉사대 ‘교통안전 가두캠페인’ 전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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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업체인 세진여객(주) 소속 세진교통봉사대는 최근 기장군 정관읍 가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신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가두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겸한 이번 캠페인에는 김양일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기장경찰서 정관지구대 경찰관들이 함께 했다.

캠페인에서는 운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운행을, 시민들에게는 교통질서 지키기를 적극 홍보했다.

세진교통봉사대는 2013년 5월 세진여객 소속 운전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교통안전과 밝고 명랑한 ‘대중교통문화’에 기여하고자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기장군 내 각종 행사 교통지도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대장은 “정관지역은 신도시의 특성으로 다른 지역과 비교해 어린이들이 많은 곳으로 어린이 보행권 확보와 안전을 위해 봉사대 차원에서 정성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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