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중고차 성수기…“최적의 중고차 할부·매매 조건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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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중고차 성수기…“최적의 중고차 할부·매매 조건 찾아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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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시원한 곳으로 떠나기 위함도 있지만 휴가의 계절로 중고차 구매율이 높아지는 성수기다. 약 7월부터 9월까지 많고 다양한 기종의 매물들이 매입, 판매되며, 순환 속도가 높아 저렴하면서도 관리가 잘 된 중고차를 얻을 수 있는 시기이다.

중고차 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많아진 만큼 업체 간 선의의 경쟁도 심화돼 가격 조율이나 맞춤 차량구매 등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를 비롯해 군미필, 무직자, 학생 등 중고차할부조건이 적합하지 않았던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으며, 성수기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중고차 매매사이트 ‘투투할부’ 또한 중고차 성수기에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전국 딜러 전산망을 오픈 했다. 차종부터 옵션, 연식, km수 등의 정보로 투명한 거래를 진행하며, 원가 그대로를 보여주기에 합리적인 가격과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더불어 과다 조회로 인한 신용 등급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도록 맞춤형 조회를 진행하며, 심사자가 직접 자체 할부팀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차전액할부 상품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로 이율을 내기 때문에 저금리 중고차 할부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김영준 투투할부 대표는 “모든 차량은 출고 전 1급 정비사의 정밀한 검사 후 제공되며, 허위 매물에 대한 의심도를 낮추기 위해 전국 딜러 전산망과 차량을 함께 보여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성능기록부를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어 사고, 침수, 차량 누유 등의 유무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서류의 내용이 다를 시 수리 또는 환불을 진행한다”며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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