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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미래부-SK텔레콤, 교통예측시스템 개발 손잡았다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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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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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픽 예측기술로 교통문제 개선 협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와 미래창조과학부, SK텔레콤이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예측시스템 개발로 교통혼잡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교통상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지난 28일 서울안전통합센터에서 ‘트래픽 예측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래부는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트래픽 예측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T맵 정보를, 서울시는 교통신호 정보 등을 미래부에 자료로 제공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교통 정보 입력의 한계로 기존 교통량 예측 SW는 주요 교차로나 고속도로 등 제한된 구역만 예측할 수 있지만, 이번 협약으로 충분한 자료를 확보해 새로 개발하는 SW는 600개 이상의 교차로 상황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미래부의 SW 기술을 2019년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 시범 적용해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임동국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은 “이번 협약이 교통 분야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인 자율주행 인프라 조성 및 관련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학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앞으로도 환경, 안전, 치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하고 소프트웨어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해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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