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피니티코리아가 ‘2017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The Seoul Illustration Fair)’ 참가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및 후원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입장권 증정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다.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아티스트뿐 아니라 ‘2016년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World Illustraion Awards 2016)’ 당선 작품과 일본·프랑스 등 해외작가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티코리아는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하 Q30) 아트카 및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전시하고 해당 아티스트를 후원한다. 자동차와 예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Q30 독창성과 재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Q30의 도전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보다 감각적으로 재해석된 Q30 아트카 및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3점은 젊은 아티스트 4명으로 구성된 ‘래빗온 크루’가 제작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셀피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SNS에서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피니티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만나고 싶은 인피니티 차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선정해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2일 인피니티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를 계기로 Q30이 추구하는 ‘새로움에 도전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가치가 고객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편 인피니티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공식 출시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해 올해 4~5월에는 인피니티 전체 판매량의 45%에 달하는 262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새로운 브랜드 볼륨 모델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