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캐딜락 대표 세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고객 시승행사 ‘테스트 드라이브 더 베스트 세단 드라이브’를 진행한다.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캐딜락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시승행사는 최근 폭발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 중인 브랜드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과 중형 럭셔리 세단 ‘CTS’ 차종을 시승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승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캐딜락 텀블러를 증정하며, 추첨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2박 3일 ‘CT6’ 시승권 및 영화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시승 현장에서 ‘CT6’ 또는 ‘CTS’를 계약한 고객에게 추첨해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본고장인 미국으로 여행할 수 있는 한국-미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은 최고출력 340마력의 6기통 3.6리터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첨단 편의·안전 시스템을 채택했다. 중형 럭셔리 세단 ‘CTS’는 동급 최대 크기 차체와 최고출력 276마력 2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테스트 드라이브 더 베스트 세단 드라이브’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캐딜락 전시장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승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