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는 중고차 구매, 수원 중고차 매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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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중고차 구매, 수원 중고차 매매 단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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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에 가격, 주행거리, 색상 외에 더 볼 것이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섣부른 판단이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구매하려 했다가 되려 후회하기 쉽다.

다양한 매물과 AS 등 여려 측면에서 봐야 하는 제품임에도 외관에 치중한다면 현명한 구매를 하기 어렵다.

수원시는 3만3000여대에 이르는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중고차매매 도시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 인천, 부천, 용인 등 전국에서 큰 규모로 꼽히는 자동차 매매단지를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 매일 업데이트 되는 매물을 보고 직접 찾아와 매물을 확인하는 고객들이 하루에도 수천명씩 된다.

어떤 중고차를 찾든지 두 가지 행위는 이뤄진다. 상담과, 방문 확인. 이 두 가지는 어떤 중고차 고객이던지 기본으로 하는 행동이다.

전화나 문자를 통해 상담할 때는 가격뿐만 아니라, 필요한 서류, 수리 받은 부분, 할부 조건 등 물어볼 수 있는 것들은 모두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국 매매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승한 다음에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다. 때문에 수많은 중고차 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안전한 중고차 매매단지가 되는 것이다.

수원 매매단지는 최근 법률을 강화해 중고차 매매업자가 과장광고로 운영할 경우, 사업자등록을 취소하는 등 제재를 가하고 있다. 따라서 중고차 매매사이트들은 대부분 내부 매물 시스템을 이용한 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 과장, 허위광고로 피해자가 발생하는 건 여전하다. 수원 우먼카 관계자는 “최근 구매 고객들은 카톡이나, 문자, 전화로 주로 상담을 한다. 우먼카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가격 못지않게 전국 어디서나 신뢰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공식 딜러의 책무”라고 말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 손진경 CEO는 “공식 상사, 딜러와 거래해야 허위매물과 사고차량, 불법 전액할부에 속지 않을 수 있다”며 “정확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고객 본인의 정보와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매매단지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라는 이름답게, 평택, 용인, 안산, 성남, 분당 등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큰 단지에 속한다. 또한 부천, 분당, 안양, 천안 매매단지 내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모바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지속적인 고객과의 피드백으로 전국에 다양한 고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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