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 임직원으로 구성된 ‘캐시비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28일과 29일 경기도 광명노인종합복지관 및 부산 수영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본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비카드와 마이비 임직원 20여명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준비 및 배식, 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어르신 분들을 위한 라면 등 물품도 지원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2015년 발족된 ‘캐시비 샤롯데 봉사단’은 롯데그룹 어울림 김장나눔, 금천구 김장담그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황주원 캐시비 부산샤롯데 봉사단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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