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 구매 2030세대 위한 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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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 구매 2030세대 위한 특별 혜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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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이하 세단·레저차량(RV)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와 같은 일이 생겼을 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77년 이후 출생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이며, 엑센트·아반떼·아이오닉·벨로스터·i30·코나·투싼 구매에 해당한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차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이어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고객 특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자동차 생활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됐다.

고객 결혼 시 웨딩카를 지원하는 ‘웨딩카 서비스’, 자녀 출산 시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 사고 발생 시 특정 부품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면 각 1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홈투홈 서비스’는 출고일 다음달 1일부터 1년 이내 제공된다.

현대차가 고객 인생의 기쁜 순간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결혼 시 예식 당일 웨딩카(EQ900 기준)와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카 서비스’(1일 최대 10시간, 최소 3주전 신청 필요)와 고객 자녀 출생 시 출산 선물(카시트 등 4종 중 1개 선택)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자녀 출생일로부터 3개월 내 신청 필요)가 있다.

또한 고객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에 범퍼/전면 유리/사이드 미러 파손 시 각 1회 무상 교체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교체 품목 합산 최대 100만 원 한도, 교체 품목당 3만 원 자기부담금 발생, 차대차 사고 및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받은 경우 제외)를 제공한다.

이밖에 차량 수리 시 전담 인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을 인수해 수리하고, 다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수리된 차량을 인계해 주는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기본거리 편도 7Km 기준)이 지급된다.

상세 서비스 제공 기준이나 유의 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현대차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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