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7월 여름철을 맞아 한 달간 신규·기존 고객을 위해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2017 다이내믹 썸머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각종 소모품에 무료 또는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기간 중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워셔액을 무상으로 리필해주고 에코백을 증정한다. 각종 오일이나 필터 또는 타이어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주며, 엔진오일 교환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유상 쿠폰 구매 시 5%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이럴 경우 서비스 정상가 대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유상 쿠폰 구매 혹은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바캉스용 쿨링백을 증정한다.
닛산 베스트셀링 모델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기존보다 대폭 강화됐다. 알티마 2.5 SL 모델을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무라노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배터리 보증 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해주며(최초 등록자에 한함),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쥬크 구매 고객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기간에 2박 3일 동안 알티마를 체험할 수 있는 ‘알티마 다이내믹 베케이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2일까지 닛산 페이스북 페이지에 신청 희망 이유와 희망 기간(8월 4~6일 / 11~13일 / 18~20일 / 25~27일)을 작성하면 된다.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일정에 각 1팀을 선정해 알티마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주 5명씩 추첨해 CGV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중복 당첨 불가). 당첨자는 21일 한국닛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개별 공지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기존 고객을 위한 꼼꼼한 차량 관리 캠페인은 물론 신규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과 시승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 여름 닛산이 마련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가족들과 잊지 못할 바캉스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